서문시장에서 칼국수 한그릇♥

 

 

 

엄마가 살거 있다는 말에

잠도 덜깨고

서문시장으로 출동해서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뭐 반찬 만들 재료도 사고 했더니

금방 시간이 흘러서

엄청 배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서문시장만 오면

항상 들르는

우리 단골 칼국수집에 들렀습니다 >_<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짠!!!

칼국수도 좋지만

저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섞인

칼제비!!

일명 짬뽕이라고도 불리는

요걸로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김가루랑 깨소금 완전 대박 乃

 

 

 

 

 

 

이렇게 섞어서 먹었더니

진짜 양도 많고

 

덥지만 다른것보다 이게 너무 먹고 싶어서

땀 뻘뻘 흘리면서 다 먹었네요 >_<

 

 

 

 

 

같이 나오는 깍두기랑 고추

찍어먹는 쌈장까지

 

환상환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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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짬뽕한그릇 하세요 >_<

 

 

안그래도 비올때마다

짬뽕을 먹을수 없는 환경이라

내심...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오늘!!!!

비도오겠다 바로 짬뽕시켜서 먹었어요 +_+

 

 

 

 

 

 

좀 얼큰하게 해달랬더니

청양고추를 한가득!!!

 

딱 내스톼일이닷!!! +_+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야채도 많고

아래에 면도 한가득 있고 ㅋㅋ

 

살이 찌거나 말거나 됐고

나는 이거 배터지게 먹을란당 >_<

 

 

 

 

 

 

짬뽕에 빠져서는 안될 단무지도 한가득 주시고

 

난 생양파는 못먹겠더라구요ㅠㅠ

그렇게 매운 청양고추는 먹으면서 ㅠㅠㅠㅋㅋㅋ

 

 

 

 

 

오늘 이 한 젓가락으로

월요병을 날려버리겠어요 +_+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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