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음식만들기 연습해봤어요 >_<

 

 

추석때 음식 만들때

나는 아무래도 시집안간 딸이라 그런지

며느리들이 하니까

음식을 못하게 하는데

 

이번에 외할아버지 생신상 차린다고

음식을 만들어봤는데

 

어후.....

 

 

 

 

 

 

진짜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가고

한 자세로 오랫동안 음식을 만드니까

허리가 끊어질뻔...

 

 

 

 

 

 

그래도 이것저것 정성스럽게 만들려고

노력하다보니

생각보다 이쁘게 만들어져서

너무 좋았음!

 

 

 

 

 

 

처음해보는거라

색이 일정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완전 평타쳤다고

다들 칭찬해주셔서

사촌동생이랑 굉장히 뿌듯했음!

 

 

 

 

 

 

파전!

이것도 맛있었음!

 

밀가루 많이 없게 해서

얇게 얇게!

최대한 얇게 부침!!

 

 

 

 

 

이렇게 다하고

생선까지 마무리 하니까

벌써 4시간 흘러버림....

 

으악....!!!

 

그래도 뿌듯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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