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의 예뻐지는공간♥

오랜만에 우리 강아지 사진!

차에서

내 무릎에 앉아서

사진찍는거 귀찮아하는데도

나는 열심히 찍었더랬지

이뻐서 안찍을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

시츄는 사랑입니다

니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나는 >_<

무릎세워두고

강아지 올려뒀는데

사진 찍으려고했더니

잔다....

아이구 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자면

이뻐죽겠잖아♥♥

아빠 등산 가시는

가방 챙기다가

손수건이 있길래

옆에 지나가는 우리 강아지 발견!

한번 씌워봤는데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냥팔이 소년같애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 정말 대박이다 넌♥.♥

시츄는 사랑입니다

자는거 보세요

완전 이쁘게 잘잔다

미친다 미쳐 >_<

큰베개를

자기 침대 삼아서

저렇게 ㅋㅋㅋㅋㅋ

옆으로 턱 누워서

벽보고 잠 ㅋㅋㅋㅋ

얼마나 귀여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중에

저렇게 앉아서

멍때리더라구요

완전 귀여움!

넌 진짜 짱이야 이쁜아^^

우리강아지

정말 피곤했는지

진짜 쌔근쌔근 잠을 너무 잘자는거에요

우와..

이렇게 잘자도 되나 싶을정도로 ㅋㅋㅋㅋ

옆으로 턱 누워서는 ㅋㅋㅋㅋ

찰칵 거리니까 눈을 뜨면서도 ㅋㅋㅋ

그냥 너는 사진을 찍던가 말던가

나는 잘테닷!!!! 이런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떡실신이라고 하던가...ㅋㅋㅋㅋ

너무 귀여우면서도

뭐가 그렇게 피곤했을까

걱정도 되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웃겨용 ㅋㅋㅋ

내가 우리강아지 때문에 못살아...

원래 얘가

사람이 나가면 되게 슬퍼하는데

그래도 간식 먹고 놀고 있으라고

몇개 던져주고 나갔따 왔는데

이래놨다...

그대로....

8시간이나 지났는데 ㅠㅠㅠㅠㅠㅠ 아이구 ㅠㅠㅠㅠ

나 보자마자

허겁지겁 간식 먹는것보고

눈물날뻔...ㅠㅠㅠㅠ

우리 강아지한테

갑자기 확 꽂혀가지고

두피마사지 해주겠다며 ㅋㅋㅋㅋㅋ

생쑈를 하다가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함...

이렇게 자기 뼈다귀 인형 가지고

잘 놀고 있길래

다이소에서 사온 두피 마사지기로

슥슥!

웃긴건 이놈이 시원한지

가만히 있는거에요

눈을 스르륵 감으면서

아오... 귀여워 죽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비록 얻어맞았지만 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당 >_<

태어난지 한달정도 되는

우리 강아지 >_<

오늘 몰래 집안을 찍었는데

어미가

가만히 있더라구요!

근데 너왜.....

이렇게 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똑바로 누워자요

너무 이뻐죽겠음 >_<

엄마한테 폭 안겨서 자는데

아우....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

엄마가 이뻐서 애기도 이쁜듯 >_<

감기 걸리지 말고 아프지 말자 애기들아♥

강아지 목욕시키기! 뽀독뽀독 >_<

한동안 바빠서

우리 강아지 목욕을 못시켜줘서

근질근질 했는데

자꾸 벅벅 긁어대길래

바로 목욕 시켰어요^^

다행히

막 설치고 도망가고 털고

그러진 않아서

수월하게 목욕 시켰어요!

얼마나 얌전한지 >_<

뒷태도 꼼꼼하게 씻겼더니

완전 뽀얗게 변함 ㅋㅋㅋ

실내에서 키워도

목욕 안시키면 꼬질꼬질 해지는구나 ㅠㅠ

자주 해줘야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