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의 하루★날도 추운데 너무 안쓰러워요;;

 

 

길냥이들의 하루★날도 추운데 너무 안쓰러워요;;

 

 

 

 

저희 사무실 옆에 사는 길냥이들을 소개할께요!

아무리 친해져도 일단 가까이만 가면 경계를 하기 때문에

멀리서 줌해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점!!! 양해해주세요 >_<

 

 

 

 

 

노랑이와 깜뚱이^^

음... 그냥 일단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지엇는데요!

 

요녀석들이 길냥이들이다 보니까 조금 겁이 많아서

경계를 많이 하더라구요ㅠㅠ

 

 

 

 

예전엔 좀 덜했는데

원래 한마리가 더 있었는데 차에 치여 죽는 바람에

사람을 더욱 경계하게 돼버렸어요ㅠㅠ

 

 

 

 

요녀석 정말 귀엽거든요 >_<

사무실 옆 중국집 근처에만 있는데~

아무래도 줄게 없으니까 군만두 같은거 시키면

기름 쪽쪽 다 빼가지고 주는데

정말 잘 먹어요ㅠㅠㅠㅠㅠ

 

나중에 고양이 사료를 사야할 까봐요ㅠㅠ

 

 

 

 

날도 추운데

깜둥이는 춥지도 않은지 저렇게 제집 안방마냥

널부러져 있어요^^

귀엽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진이 아마 제일 잘 나온 사진인것 같아요^^

진짜 귀여운데 ㅠㅠㅠㅠㅠㅠ

 

키우고는 싶지만 아무래도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엄마가 고양이를 너무 안좋아하셔서

반대를 많이 하시네요ㅠㅠ

 

 

 

 

 

 

갸우뚱!! 귀엽다능 >_<

 

 

 

 

노랭이는 엄청 다소곳해서

항상 그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어요!!ㅋㅋㅋㅋ

 

 

 

 

조만간 고양이 집을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 >_<

빨리 친구랑 같이 박스하나 구해야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