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금요시장 구경하고 왔어요 >_<

 

 

 

오늘은 좀 늦은 저녁에 갔는데

와... 맛있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거에요

 

진짜 미치는줄....

 

 

 

 

 

 

 

그래서 이건 아니라고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뭐좀 먹자고 해서

 

바로 오뎅 먹으러 갔음 ㅋㅋㅋㅋㅋ

 

 

 

 

 

 

 

그냥 오뎅도 맛있고

양념오뎅도 너무 맛있고 >_<

 

선 자리에서

세명이서 8개 아작내고

장보러 다녔음!

 

 

 

 

 

 

 

곡류 쪽으로도 있어서

잡곡도 한가득 샀음!

 

안그래도 요즘 잡곡이 없어서

흰밥만 먹었는데

잡곡을 주시오!!!!

 

 

 

 

 

 

집에서 심심할때 먹을

옛날과자들도 사고

 

과일 말린것들도 한가득 집어옴 ㅋㅋㅋㅋ

 

 

 

 

 

 

고등어랑 낙지사서

반찬 해먹겠다고  >_<

 

싱싱하고

양도 많고!!

그냥 시장보다 요런 5일장, 요일시장에 오면

확실히 좋은점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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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금요시장 다녀왔어요+_+

 

 

아빠랑 엄마랑 

장보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새벽시장, 금요시장 요런데 찾아다녀요

 

가까운 칠곡에 

금요시장이 열린다기에 

아빠엄마랑 같이 놀러감!

 

 

 

 

 

 

옛날에 많이 보던

시장에서 튀겨주는 닭!

 

냄새가 완전 끝내주더라구요!

완전 대박 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일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이 사랑하는

토마토와 키위도

저렇게 한가득 놔두고 30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와... 싸다...^^;

 

 

 

 

 

 

핫바랑 닭꼬치도

정말 먹음직 스러워보여서

사서 나눠먹었음 >_<

마이땅^-^

 

닭꼬치 진짜 맛있었어요!

 

 

 

 

 

 

이렇게 육개장, 선지국도

한솥 끓여서 팔던데

 

저기에 밥말아먹으면 예술인데 乃

 

 

 

 

 

 

그리고 요것은 묵사발!

 

묵을 채썰어서

김치랑 양념장이랑 섞어서

육수부어먹는건데

정말 맛있었어요♥

 

 

금요장 자주 와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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